9월 23일 개장전 주요공시

2011-09-23     윤동 기자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9월 22일 장마감 이후부터 9월 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화증권은 지난 8월 영업손실이 14억79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71억원으로 6.3% 감소해고 당기순손실도 14억8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금호산업은 SH공사로부터 1295억1761만원 규모의 서울 마곡지구 7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5.88%에 해당한다.

하이닉스는 시장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충 및 원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575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에 7.04%에 해당한다.

삼성물산은 미 파라렐 페트롤리엄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검토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S&T홀딩스는 계열사 임원인 이호준씨가 보통주 300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이 5만1240주(0.34%)로 늘었다고 22일 공시했다.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전환사채(CB) 인수로 255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이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5.8%에 해당하며 단기차입금총액은 기존의 593억원에서 848억원으로 증가했다.

금호타이어는 어음금 청구소송과 관련해 원고(중소기업은행·대신증권·메리츠종합금융증권·대우증권·우리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우리은행 등)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소취하해 소송이 취하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보해양조에 대해 횡령·배임사실 공시와 관련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된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쌍용건설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설에 대한 답변으로 "당사 최대주주 등은 9월16일부터 약 5주간 매각자문단 실사 등을 거쳐 매각 공고예정이나, 공고시기 및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미확정"이라고 공시했다.

엔하이테크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대주주 지분확보를 위해 5억원(1백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 증자이며 신주발행가는 1주당 500원이다.

메디포스트는 자금 조달을 위해 총 460억2900만원(67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다. 신주발행가는 6만8700원이다.

디에스는 LED 조명장치를 생산하는 데 있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LED를 인쇄회로기판상에 솔더링 할 필요가 없이 손쉽게 삽입할 수 있게 하는 특허다.

다윈텍은 위지트 지분 매각설에 대해 "위지트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소프트포럼은 위지트 지분매각설에 대해 "위지트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선팩테크에 대해 반기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에코페트로시에 대해 감사범위 제한 등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 폐지된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