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 판매

2005-03-07     김동희

경남은행이 최저 2%의 이자는 보장하면서도 주가 상승에 따라 최고 11%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 8호`를 7일부터 판매한다.

이 예금은 총 400억원 한도내에서 판매되며, KOSPI지수에 따라 만기지수가 최초 지수보다 상승률이 5% 미만이거나, 만기지수가 최초지수보다 하락할 경우에는 2%의 기본금리가 주어진다. 반면 만기지수가 최초지수보다 상승률이 5~24.99%에 있을 경우 최고 11.32%의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