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금리 '사흘째 하락'…91일물 3.22%

2012-07-19     채선희 기자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CD 91일물 금리가 사흘째 하락했다.

19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91일물 CD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3.22%를 기록했다.

이로써, CD금리는 사흘째 0.01%포인트씩 하락했으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전인 지난 11일 3.54%에 비해 0.32%포인트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