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탄산수·저지방우유 PB상품 출시

2012-09-03     김민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뚜레쥬르는 탄산수 2종과 저지방우유를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탄산수와 저지방우유는 칼로리 걱정 없이 빵과 함께 산뜻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탄산수는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플레인'과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레몬' 2종으로 모두 제로칼로리(0kcal)이며, 일반 수입 탄산수 보다 약 20% 이상 저렴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계룡산 맑은 물에 탄산가스를 용해시켰기 때문에 맑은 물과 톡톡튀는 탄산이 조화를 이룬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탄산수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가격은 각 375ml 2500원, 고칼슘 저지방우유는 200ml 800원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외국에서 수입된 탄산수가 아닌 우리나라의 맑은 물로 만들어 신선하며 가격은 훨씬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고칼슘 저지방 우유 또한 비만 예방과 뼈 건강을 고려해 고객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