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로 '시카고' 예매하면 티켓 1장 더"

2012-09-06     강현창 기자

[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삼성카드는 자사의 문화공연 이벤트인 '삼성카드 셀렉트'의 8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시카고'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한 장 가격으로 두 장의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삼성카드의 이벤트다.

'뮤지컬 시카고'의 서울공연은 오는 9월23일 서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대구공연은 10월14일 계명아트센터, 부산공연은 11월4일 센텀시티 소향아트센터에서 차례로 열린다.

예매는 ▲서울공연의 경우 프리미엄 회원은 9월11일 오후 2시, 일반 회원은 9월12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진행되며, ▲대구공연은 프리미엄 회원은 9월25일 오후 2시, 일반회원은 9월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고 ▲부산공연은 프리미엄 회원은 10월16일 오후 2시, 일반 회원은 10월17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1인2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2매 구입시 총 4매의 티켓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