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 계획 '4건·3천억원'

2012-09-28     한수연 기자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0월 첫째주(10월1일~5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케이비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두산엔진 6회차 1000억원을 비롯해 총 4건·30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주(9월24일~28일) 발행계획인 총 28건·2조6322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4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2조3322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가 4건·300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998억원, 차환자금 600억원, 시설자금 102억원, 기타자금 3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