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 140억원 규모 공사 수주에 '강세'

2013-05-22     한수연 기자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동양건설 주가가 140억원 규모의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00원(2.67%) 오른 7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동양건설은 포씨즈와 140억8000만원 규모의 서울 숭인동 관광호텔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동양건설 지난해 매출액의 5.0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14년 11월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