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

2013-06-21     최재연 기자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남영비비안이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영비비안의 주가는 530원(7.9%) 뛴 724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남영비비안은 전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더존씨엠에 충남 천안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390억원으로 이는 자산총액 대비 17.37%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