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국채 1000억 선착순 판매

2005-09-14     김성호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5일부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2년만기 분리과세용 국채 1000억원을 선착순 판매한다.

특판 대상인 2년만기 국채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최고세율 적용시 연평균 세전금리가 5.00%(분리과세 적용시 세후 3.10%)로 동일 만기 시중은행 정기예금금리보다 1.00%포인트 이상 높은 확정금리부 상품이다.

분리과세용 국채는 국민주택1종 채권으로서 정부가 한도 제한없이 원리금 전액을 지급보장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

이 채권의 1인당 판매금액은 최소 1000만원 이상이고 최고 한도는 없으며 동양종금증권 및 동양오리온투자증권 전국 지점에서 매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