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여름캠프
2013-08-07 윤동 기자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6~7일 동안 경기도 가평에서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1박2일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해 경기도내 지역 아동센터, 그룹홈 어린이 65명과 대학생 멘토 등 총 95명이 참여했다.
여름캠프 내용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치료와 레크레이션으로 상처 받은 어린이들을 위로하는 내용이었다.
한편 예탁원은 KSD나눔재단을 통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름 소외계층 초청캠프와 봄가을에는 도서산간 어린이 초청캠프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