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이웃돕기 봉사활동

2013-12-11     유승열 기자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코리안리는 10일 서울 이화동의 저소득층 가정과 인근 공부방에 쌀과 전통문화상품권 등을 기부했다.

이날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0Kg의 쌀 380포와 1000만원 상당의 전통문화상품권, 라면류 총 200박스 등을 240세대의 가정과 공부방에 전달했다.

원종규 사장은 "혹독한 추위를 녹이는 데 작은 보탬이나마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이어온 소중한 인연을 앞으로도 지속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