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봄맞이 아웃도어 대전' 최대 80%↓

2014-03-26     임초롱 기자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가산동 소재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봄맞이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르페광장에서 진행되며 △K2 △컬럼비아 △밀레 △라푸마 등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 5억원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머렐의 티셔츠와 트레킹화가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판매되며, K2 조끼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7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이밖에 컬럼비아 등산화는 5만원대에, 밀레 배낭은 7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하나SK카드 및 농협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을 증정하며, 하나SK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김운호 마리오아울렛 영업팀 부장은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