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교통안전공단 신사옥 개청식 가져

2014-06-26     성재용 기자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서희건설이 지난 25일 경북 김천시 율곡동에서 교통안전공단 신사옥 개청식을 가졌다.

26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곽선기 서희건설 대표이사,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민 등 내·외빈 약 300명이 참석했다.

서희건설이 시공한 교통안전공단 신사옥은 1만515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태양광발전, 지열 냉난방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자연채광, 옥상녹화 등 친환경시설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건립됐다.

한편 이날 서희건설 김성복 현장소장과 김평종 차장은 서승환 장관으로부터 신사옥 준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