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美법인 지분전량 삼성운용에 처분

2014-12-24     김희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삼성생명은 24일 자회사인 삼성생명인베스트먼트 주식 1200주를 삼성자산운용에 전량 장외처분 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200억4400만원(1820만달러)으로, 내년 1월 이후 처분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생명측은 "글로벌 자산운용 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