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2014-12-26     고은빛 기자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12월 24일 장 마감 후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동양철관은 계열사인 케이비텍이 보통주 53만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케이비텍의 동양철관 주식 보유 비율은 0.65% 늘은 3.92%가 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KEC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진칼은 한진이 보유한 한진칼의 주식 전량매도에 따라 최대주주가 한진 외 15인에서 조양호 외 1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조양호 외 13인의 주식 보유 비율은 26.14%가 됐다.

노루페인트는 최대주주인 노루홀딩스가 보통주 145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노루홀딩스의 주식 보유 비율은 7.09% 줄은 49.36%가 됐다.

삼성생명은 글로벌 자산운용 체계 구축을 위해 삼성자산운용에 200억4400만원 규모 1200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팀스는 최대주주인 시디즈가 보통주 3777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시디즈의 팀스 주식 보유 비율은 0.19% 늘은 40.46%가 됐다.

코오롱글로벌은 하이머큐리가 IBK캐피탈에 진 채무 127억40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23% 규모다.

SH에너지화학은 자회사 재무구조 개선 및 세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SH Energy USA,Inc사가 84억2501만원 규모 765만5625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11% 규모다.

동아원은 밀원제일차주식회사가 한국증권금융에 진 채무 195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57% 규모다.

삼립식품은 자회사인 삼립지에프에스가 우리은행 외에 진 채무 798억9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7.8% 규모다.

삼성카드는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6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03% 규모다.

AK홀딩스는 자회사인 제주항공이 65억8380만원 규모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51% 규모다.

대호에이엘은 자산효율화를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대호하이텍이 421억2584만원 규모 60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5.5% 규모다.

한진해운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해외CB발행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해외CB 차환 발행을 검토한 바 있지만 시점에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답변했다.

세아홀딩스는 최대주주인 이태성 씨가 보통주 8만190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이태성 씨의 세아홀딩스 주식 보유 비율은 2.05% 늘은 35.12%가 됐다.

동아원은 최대주주인 한국제분이 농협은행에 진 채무 96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6.19% 규모다.

◆ 코스닥시장

엘티에스는 최대주주가 박홍진 외 3인에서 에이치씨자산관리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에이치씨자산관리 외 4인의 주식 보유 비율은 19.28% 규모다.

진흥기업은 한성산업개발이 하나은행 외에 진 채무 70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48% 규모다.

대화제약은 계열사인 디에이치호림이 기업은행 방배지점에 진 채무 21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3.8% 규모다.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조현철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서준혁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하이로닉에 무상증자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12시까지다.

웨이포트는 자회사인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가 생산효율성 증대를 위해 24억6403만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36% 규모다.

인터파크INT는 대표이사가 이기형, 김동업 씨에서 김동업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서울전자통신은 터치스크린 제조업체인 티모스가 합병에 따라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서울전자통신의 주요종속회사 수는 1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