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韓 신용등급에 北 리스크 반영…상황 주시"

2015-08-21     온라인속보팀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가 한국의 현재 국가신용등급인 AA-에는 일정 수준의 지정학적 리스크(북한 리스크)가 이미 반영돼 있다고 21일 밝혔다.

피치는 이날 이메일 성명을 통해 북한 관련 긴장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한국의 신용도를 상당히 짓누르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한국의 상황을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