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여자농구단,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2015-09-25 정초원 기자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B국민은행은 KB스타즈 여자농구단 소속 5명의 선수들이 천안에 위치한 락스타 안서동 출장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에는 KB스타즈 여자농구단 주장인 정미란 선수를 비롯해 강아정, 김보미, 김수연, 홍아란 선수가 동참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상품은 구직을 원하나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 청년들을 돕고자 하는 국민이 금액에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다. 공익신탁으로 모집된 기부금은 정부가 추후 설립할 (가칭)청년희망재단에 일괄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의 15% 세액공제(3000만원 초과시 초과분에 대해 25%세액공제) 등 세제혜택이 부여되며, 기부금의 집행내역은 공익신탁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