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저소득층 대상 '사랑의 교복전달식' 개최

2007-02-21     김참

서울파이낸스[김참 기자] <charm79@soeulfn.com>한국증권금융은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영등포구 저소득 가정의 중·고교 신입생 20명을 초청해 총 545만원 상당의 '사랑의 교복'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중·고교 진학을 앞둔 영등포구 저소득가정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생활형편에 굴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한국증권금융 김성국 부사장은 "활기찬 새학기를 출발함에있어 새 옷을 입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우리 사회에 밝고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에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증권산업에서 나눔경영의 선도자 및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은 영등포구의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밥퍼 나눔행사(노숙자), 장학금 후원(저소득층 대학생), 김장나누기 행사(독거노인및 소년 소녀 가장), 결식아동 후원(초등학생) 행사 등 물품 후원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