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수상

2016-11-15     김태희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시상식에서 비즈니스 호텔 부문 국가별 수상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는 총 150개국 2000여개가 넘는 호텔 및 리조트가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호텔의 전반적인 시설과 서비스 우수성을 기준으로 고객과 관광 전문 기관의 투표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다.

대런 모리쉬(Darren Morrish)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총지배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