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첫 메가점포 선릉금융센터 오픈

2017-02-14     김희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전날 강남 선릉역 인근에 첫 메가점포인 선릉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14일 전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메가점포를 통해 물리적 외형 확대를 넘어 한층 개선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현재 60개의 국내지점과 13개의 영업소 등 총 73개의 리테일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선릉금융센터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총 4개의 메가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