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2030보험' 개정 출시

2017-07-04     서지연 기자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MG손해보험은 '2030보험'을 개정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학업, JOB, 결혼, Beauty, 레저, 건강, 운전'의 7가지 테마로 생활 속 위험을 종합 보장한다.

새로운 '2030보험'은 등산, 스키, 축구, 골프 등 스포츠활동 중 발생한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해는 물론 질병으로 영구치 발거를 진단받을 경우 치아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저금리 시대에 2.5% 확정금리를 제공해 2030세대가 보험기간 동안 충분히 보장받고 만기 시에는 목돈을 마련해 여행, 결혼, 학자금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상품은 '#JOY다이렉트' PC 및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로도 보험료 결제가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며 가입나이는 20~39세다.

MG손보 관계자는 "2030세대가 합리적인 보험료로 구직급여지원금, 암·뇌출혈·심근경색 진단비, 일상생활배상책임 등을 실속 있게 보장받을 수 있어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