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SNS 인기완구' 선물하세요
2017-12-14 김태희 기자
이마트가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를 겨냥해 직접 해외에서 수입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 완구를 선보인다. 14일 이마트는 표정이 변하는 인형 '앵그리 펫'(Feisty Pet)과 아래 부분을 뒤집으면 다른 동물로 변하는 '플립 어 쥬'(Flip a Zoo)를 각각 2만48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앵그리펫은 평소 웃는 얼굴이지만 머리 뒷부분을 누르면 화난 표정으로 바뀌는데, 유튜브 관련 동영상이 11만건에 이를 만큼 해외 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부터 선보일 플립 어 쥬는 세계 누적 판매량 170만개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