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한미약품·삼성전기·셀트리온헬스케어 외

2017-12-20     남궁영진 기자

<안정성장형>

◇신규추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기존추천종목

▲한미약품- 최근 사노피의 당뇨치료제 임상 3상 계획 공개 및 올무티닙 폐암치료제 등 R&D성과가 확인되며 신약개발 역량 기대감 점증. 내년에도 임상발표 및 허가신청 등 다양한 R&D모멘텀이 예상되며 풍부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동사의 경쟁력 부각 전망

▲삼성전기- 전기차 MLCC의 신규 매출이 내년 본격화 예정으로, 고부가가치 MLCC 매출 비중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성 부각. 갤럭시노트8의 듀얼카메라 채택과 SLP(Substrate Like PCB: 스마트폰용 차세대 메인기판) 시장진입 등으로 모바일향 실적 턴어라운드 긍정적

▲삼성바이오로직스- 올 연말 3공장 완공시 총 36만 리터의 바이오 위탁 생산시설 구축완료 및 글로벌 1위 생산 업체 등극에 따른 성장 프리미엄 부각.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과 상용화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승 기대

▲카카오- 광고 등 주력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 및 택시, 드라이버 등 O2O 비즈니스와 카카오 플랫폼과의 시너지 전략에 대한 기대감 유효. 카카오뱅크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으로 향후 핀테크 부문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 강화 전망

▲삼성전자 -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가전부문 등의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2017년 실적 성장 지속 전망. 지배구조 개편 이슈 지속 예상, 자사주 매입 소각, 배당 정책 확대 등의 주주환원 정책강화 기대감 유효

▲엔씨소프트 -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각각 앱스토어 매출순위 1, 2위를 유지하면서 4분기 실적에 크게 기여할 전망. 리니지레드나이츠의 성공으로 리니지M에 대한 기대감을 주기에는 충분. 리니지M 출시까지 양호한 실적 성장이 주가흐름에 긍정적 영향 예상

▲신한지주 - 2017년까지 이익 성장 전망, 지난해 4분기 시장금리 상승 효과로 NIM 상승추세 지속 전망.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리스크 헷지 대안으로 은행주 투자매력 부각 및 저평가 매력 부각

<액티브형>

◇신규추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기존추천종목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램시마와 트룩시마로 초기 시장 진입자 혜택을 누리면서 내년까지 빠른 성장이 예상. 연내 트룩시마 FDA 승인 권고, 허쥬마 EMA 승인 권고 예상, 18년 주요 PBM 추가 등재에 따른 성장 기대감 반영 예상

▲CJ E&M- 음악, 방송부문의 외형성장 지속중이며, 사업 부문간 시너지 확대,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모델 강화에 따른 경쟁력 강화 전망. 국내 독보적인 제작 역량을 보유한 드라마 스튜디오인 계열회사 스튜디오 드래곤의 상장에 따른 가치 부각

▲신신제약- 치매패치 사용화에 이어 세계 최초 수면유도 패치를 개발 중으로, 고부가가치 패치 시장 본격 진입에 따른 성장성 모멘텀 보유. 동남아, 북미 등 해외 수출이 전체 매출의 20% 를 차지하는 가운데, 현재 준비중인 중국 시장 진출 성공시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할 전망

▲웹젠- 4분기 뮤 IP를 기반으로 한 최대 기대작인 전민기적2 중국출시에 따른 신작모멘텀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로열티 수익 증가 전망. 웹과 모바일에서 호환이 가능한 HTML5 기반 게임 대천사지검의 매출호조세와 아크로드 IP의 신작출시 등으로 실적기대감 점증

▲파라다이스- 사드이슈에 따른 중국수요는 바닥을 통과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되며, 일본인 수요 증가와 함께 카지노부문의 점진적 실적개선 전망. 파라다이스시티의 BEP달성이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이익 발생시기 도래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