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에어퓨라 "1월 한달 렌털 등록비 반값"
2018-01-05 김현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캐나다 공기청정기 업체 에어퓨라가 1월 한달간 렌털 등록비를 반값 할인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퓨라에 따르면 에어퓨라 600P와 600UV, 600V 등 국내 판매 중인 에어퓨라 모든 품목이 해당되며, 의무약정 기간은 36개월이다. 가입 등록비는 50만원이지만, 롯데아이몰과 현대H몰을 통해 렌털 프로그램에 가입할 경우 25만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으며, 렌털 비용에 필터유지관리비가 포함돼 약정 내 추가적인 관리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더욱 합리적"이라며 "6개월 주기로 본사의 전문기사가 방문해 제품 클리닝, 필터 교체 및 실내 공기 질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리서비스까지 포함한다는 점이 소비자지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