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스킨큐어, 포피네 모델로 '이동국 가족' 발탁
2018-03-05 김현경 기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친근한 이미지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판단"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이동국 가족을 화장품 브랜드 '포피네' 모델로 낙점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5일 이동국과 그의 부인 이수진, 아들 이시안(대박이)이 홈쇼핑채널을 중심으로 포피네 자외선 차단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스킨큐어에 따르면, 이동국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대박이 '슈퍼맨' 시청률 고공행진 일등공신으로 불릴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쪽은 "이동국 가족이 '슈퍼맨'에서 보여준 분위기가 포피네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포피네 선스틱은 메인 채널이 홈쇼핑이니만큼 대박이의 사랑스러운 애교가 안방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이동국 가족이 모델을 맡은 포피네 선스틱은 지난해 홈쇼핑 출시 이후 4개월간 80만개 팔리면서 인기를 모았다. 올해 선보이는 포피네 데일리 선스틱은 국내 최대 자외선 지수에 미세먼지 차단도 가능하다. 기능성을 강화하고 150가지 자연유래 추출물이 들어있어 성인은 물론 어린이까지 바를 수 있는 온 가족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라는 게 셀트리온스킨큐어 쪽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