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퍼스트랩' 랄라블라 입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프로바이오틱 시리즈 최대 '반값' 세일
2018-06-01 이주현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일동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 제품을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옛 왓슨스)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일동제약은 1일 랄라블라를 통해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를 유통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랄라블라 입점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는 마스크, 세럼, 크림, 스킨에센스 등이다. 모두 일동제약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과 프로바이오틱스 발효물이 활용됐다.
랄라블라 입점 제품 가운데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지난해 TV홈쇼핑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10달 만에 530만장 넘게 팔렸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인체적용시험을 거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피부 건강을 고려해 유럽 외코텍스(OEKO-TEX)협회의 친환경 직물 인증(OEKO-TEX Standard 100)을 따낸 천연 유칼립투스 나무 유래 시트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 마스크와 더불어 세럼·크림·스킨에센스도 만날 수 있는 랄라블라에서 6월 한 달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열고, 향후 입점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