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2018년 국가품질 혁신상 대통령 표창 수상

2012년 소비권익보호로 수상이후 2번째 대통령상 수상

2018-11-29     윤미혜 기자
(사진=아주캐피탈)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아주캐피탈이 지난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회사정상화 노력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고객행복경영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복나눔 125운동을 토대로 감사와 배려의 조직문화 구축해 '행복한 회사, 강한 회사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측면이 고무적이라고 평가됐다.

이번 수상은 2012년 '제17회 소비자의 날' 정부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에 이어 2번째 대통령상 수상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고객중심경영을 회사의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온 결과로 CCM 5회 연속 인증, 한국서비스대상 7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2016년 말 신용등급하락과 자금조달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 7월 웰투시인베스트먼트로 매각 이후 불확실성 해소로 신용등급이 다시금 상향 되면서 안정적 자금조달과 영업정상화로 경쟁력이 향상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