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두산·SK하이닉스·파라다이스 외
◇신규추천종목
◇제외종목
◇기존추천종목
▲두산- 2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발표. 올해 첫 분기배당 개시 등 배당 유망주로 접근 가능. 하반기 고객사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전자사업부 턴어라운드, 두타몰 합병 효과, 연료전지 매출 개시 등 실적개선 기대감 확대 예상
▲SK하이닉스- 제한적인 DRAM 공급과 NAND의 빠른 수요성장으로 인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반도체 업황 호조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 내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6조2000억원(+20.4%, y-y) 영업이익16조3000억원(+20.7%, y-y)으로, 내년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4.3배로 저평가 수준
▲파라다이스- 지난해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중국 관광객 부재에도 일본 및 Mass 고객 증가에 힘입어 성장 중. 중국 인바운드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추가적인 실적개선 기대 회복
▲SK- SK E&S는 19년 해외 LNG 판매 개시, 2022년 국내 발전설비용량 확대(3.74GW→4.69GW)로 계단식 성장 예상.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Cenobamate의 연내 신약허가 심사 신청, 2020년 상반기 출시 기대. 2019년 SK바이오팜, SK실트론 등 자회사 상장 추진 예상. 3분기 매출액은 24조 7876억원(+4% y-y), 영업이익 1조 4978억원(-8% y-y)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CJ제일제당- 가공식품 부문은 국내는 HMR위주, 해외는 미국 Costco 판촉 등에 힘입어 하반기 두자릿 수 성장 이어갈 전망. 바이오 부문도 중국 환경 규제 강화 기조로 경쟁사 가동률 상승이 제한되면서 반사 수혜 기대
▲대림산업- 올해 국내 주택 분양 목표 3만2500세대로 국내 주택부문 성장률 확대될 전망. PTTGC(태국 석유화학 회사)와의 북미 에틸렌 합작투자는 중장기 모멘텀으로 작용.
▲LG이노텍- 고객사 판매부진, 4분기 비수기 우려는 주가에 반영. 향후 스마트폰 카메라 업그레이드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 LG전자로부터 시작된 트리플 카메라 채용 확산, 3D센싱 모듈 등 신제품 매출이 가시화되는 2019년부터 성장성 회복 기대
▲이지웰페어- 복지예산 확대 정책과 기업의 선택형 복지 도입 확대로 1위 사업자로서의 경쟁력 부각 중. 판관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온라인 거래 증가, 자체 오프라인 결제망 도입으로 영업 레버리지 본격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