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장품株,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에 강세
2019-04-19 박조아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화장품 관련주가 중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토니모리는 전 거래일 대비 950원(6.91%)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아모레G(3.16%), 잇츠한불(3.45%), 아모레퍼시픽(4.20%), 에이블씨엔씨(5.49%), 코리아나(5.34%), LG생활건강(1.92%) 등도 오르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단기적으로는 중국 정책수혜주인 소재·산업재와 소비관련주 중심의 트레이딩(Trading) 전술이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