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자연별곡 식사권 30% 할인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파크는 12일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의 식사권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자정부터 19일까지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성인 1명 기준 1만9900원인 자연별곡의 평일 디너와 주말 식사권을 1만3900원에 400매 한정 판매한다는 것이다. 

자연별곡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가정의 달 특별행사로 기획한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11번가에서 '자연별곡'을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1명당 2매까지 구매 가능한 식사권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18일 전국 42개 자연별곡 매장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이번 할인프로모션 기간 자연별곡의 계절 메뉴를 개편할 예정이다. 4월 출시된 봄 메뉴는 이달 21일까지 운영하고, 22일부터 여름 메뉴를 새로 선보인다. 여름 메뉴는 '직화맥적구이', '매콤묵은지 두루치기', '간장게장', '황금바삭 오리구이', '칡냉면', '소금 통새우구이', '가리비찜' 등인데, 디너·주말이나 평일 런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자연별곡 쪽은 "스승의 날 초·중·고등학교 교사 50% 할인과 성년의 날, 부부의 날 같은 5월 기념일에 맞는 이벤트를 준비하여 풍성한 가정의 달을 꾸렸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가정의 달 이벤트 내용은 자연별곡 홈페이지나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