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에 시원한 '주석 식기' 등장

2019-06-06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주석으로 만든 식기가 등장했다. 한화갤러리아는 6일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여름을 맞아 이탈리아 수공예 식기 브랜드 '코지 타벨리니'(Cosi Tabellini)의 주석 식기를 판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코지 타벨리니 식기는 장인들이 질 좋은 주석으로 만드는데,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5층 선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쪽은 "세라믹과 주석, 크리스털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코지 타벨리니 식기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면서 "여름 식탁에 잘 어울려 인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