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7월 멤버십 혜택···캐리비안베이·배스킨라빈스 '반값'
이달의 '더블할인 스페셜' 던킨도너츠·랄라블라·피자헛·GS슈퍼마켓 최대 50%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KT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7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KT는 5G 상용화와 함께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5Good(오굿!) 혜택'을 모닝ᆞ데이ᆞ위크 세 가지로 운영하고 있다.
매월 5일 새로 공개되는 7월 '5Good 위크'는 워터파크ᆞ아쿠아리움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혜택은 5일부터 2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워터파크 특별 할인으로는 △캐리비안베이 50% 현장할인 △원마운트 워터파크 66% 현장할인 △하이원 워터월드 최대 50% 할인쿠폰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74%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아쿠아리움 특별 혜택으로는 △아쿠아플라넷 63점·일산점에서 40% 할인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40% 할인을 이용할 수 있다.
5Good 데이는 현재 제공 중인 더블할인 혜택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해 매월 5일에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혜택이다. 5일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5Good 모닝'으로는 매일 아침 5시부터 9시까지 KT 멤버십 대표 식음료 제휴사에서 최대 30% 아침메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GS25 △던킨도너츠 중 선택해 하루 1회 사용 가능하다. 해당 5Good 모닝 혜택은 12월까지 계속된다.
KT 멤버십을 대표하는 혜택인 '더블할인 멤버십' 7월 스페셜 혜택으로는 △던킨도너츠 전품목 50% 할인 △랄라블라 6000원 할인쿠폰(선착순 2만명) △피자헛 온라인 방문 50% 할인쿠폰 △GS수퍼마켓 6000원 현장할인 △GS fresh 6000원 온라인할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변함없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올레TV 모바일 유료 VOD 40% 할인 △버거킹 버거 50% 할인 쿠폰 △CGV 최대 8000원 할인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매달 새로운 전시, 공연으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혜택' 더블할인도 이어진다. △전시 '에릭 요한슨 사진전' 50% 할인 및 엽서 1매 증정 △전시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50% 할인 △전시 '오즈의 미술관' 50% 할인 △뮤지컬 '점박이 공룡대모험' 최대 6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멤버십 앱과 웹에서 이용 가능하며,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KT 멤버십 고객 5000명을 초대하는 시네마 바캉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 전 시사회 응모 이벤트로 다음달 5일까지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온 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 혜택을 준비했다"며 "KT는 지속적으로 시즌을 고려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