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KT&G, 흡연 뒤 냄새 줄인 '레종 휘바'

2019-08-26     장성윤 기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KT&G가 '레종 휘바'(RAISON HYVAA)를 개선했다. 26일 KT&G는 흡연 뒤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인 레종 휘바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 레종 휘바는 흡연 뒤 손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필터 부분에 '핑거존'을 만들었다. 담뱃갑은 오로라가 펼쳐진 핀란드의 자작나무 숲을 표현했다.

레종 휘바는 핀란드산 자작나무로 필터를 만든다.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이는 기술도 적용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다. 가격은 기존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