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가족여행 안성맞춤 '사이판 패키지 상품' 판매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노랑풍선은 '사이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사이판 켄싱턴호텔+호텔식(BBQ)+마나가하섬 4일·5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티웨이, 제주항공 등 다수 항공편이 마련돼 있어 이동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고품격 로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켄싱턴 호텔 숙박도 제공한다. 오션뷰 전망은 물론, 럭셔리 수영장 및 프라이빗 비치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 서비스, 각종 부대시설까지 모두 포함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Luxury All-inclusive)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안전한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만 4세에서 12세 미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코몽 캠프도 참여 가능하다. 부모님이 참여하지 않아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며 아이들이 댄스스쿨, 아트스쿨, 마린스쿨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어 학습 효과도 높다.
또한 성인을 위한 전문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선라이즈 선셋 요가 클래스, 아쿠아로빅, 이벤트게임, 워터스포츠·카약, 패들보드, 스노클링 등 매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일정상의 혜택으로는 새섬, 만세절벽 등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과 마나가하섬 투어로 구성돼 있으며 10월 출발부터는 별빛투어가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저녁출발 4박5일 상품은 늦은 체크아웃이 포함되어 있어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긴 후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사이판은 괌과 함께 가족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휴양지 중 한 곳이니 고려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