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캐나다 토론토에 첫 플래그십매장

2019-09-03     김현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계열사 이니스프리가 2일 캐나다 토론토에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토론토의 복합쇼핑몰 요크데일 쇼핑센터에 문을 연 이번 매장은 소비자들이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자연주의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매장 개점을 기념해 토론토 전용 세트와 이니스프리 대표 상품을 모은 세트를 선보인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캐나다 고객을 위해 즐길 거리까지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고객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선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