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MG전통시장 가는날' 행사 개최
2019-09-09 윤미혜 기자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 마케팅 물품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MG전통시장 가는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개최된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 마케팅 물품 전달식에는 박차훈 중앙회장 및 중앙회 임직원,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임직원, 광장시장 상인연합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은 전국의 25개 시장인근 새마을금고에서 시장이용 고객들에게 총 2억1000만원 상당의 마케팅 물품을 지원해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사업이다.
전달식을 마친 임직원들은 광장시장내에서 명절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하는 'MG전통시장 가는날' 행사에 참여하며 추석맞이의 시간을 가졌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56년 동안 지역공동체와 상생 해왔으며 지역경제의 뿌리는 바로 전통시장" 이라며 "새벽을 여는 부지런함으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주신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위해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상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