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일렉트로맨 스마트팟' 출시
2019-11-25 이주현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멀티 압력쿠커인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을 새로 선보인다. "전기 압력솥과 다르게 뚜껑을 연 채 볶음 등의 요리도 가능하다"고 25일 이마트가 설명한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의 용량은 55리터,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으로 찜, 국, 탕 등을 완성할 수 있다. 미역국을 끓일 경우 뚜껑을 연 채 고기와 미역을 볶다가 육수를 넣고 뚜껑을 닫으면 압력으로 완성된다.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은 전기밥솥처럼 보온 기능을 갖췄고, 가스레인지에서 요리하는 것보다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음식을 보관하기도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