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농심 '바이킹밥'
2020-01-08 장성윤 기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농심이 과자 '바이킹밥'을 새로 선보였다. 농심에 따르면, 바이킹밥은 소시지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쌀이 들어있어 처음엔 바삭하고 씹을수록 부드럽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킹밥은 1976년 '인디안밥', 2019년 '에스키모밥'을 잇는 밥 시리즈다. 농심은 세계 민족이 즐겨먹던 특색있는 먹거리를 소재로 밥 시리즈를 선보였다. 인디언의 옥수수, 에스키모의 랍스터에 이어 이번엔 바이킹의 소시지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소재로 하는 밥 시리즈 스낵을 출시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