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블루투스 멀티 가습기 '에그머니나' 출시
2020-02-04 오세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신일은 4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 멀티 가습기 '에그머니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일의 블루투스 멀티 가습기 에그머니나는 △가습기 △블루투스 스피커 △무드등 △아로마 디퓨져 △휘산기 등 5가지 기능이 담긴 5in1 제품이다.
초음파 가습으로 풍부한 가습량과 저전력, 저소음이라는 본연의 기능은 물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블루투스로 제품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더해 스마트폰에서 음악 콘텐츠를 스트리밍 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야 사용 가능하다. 애플은 애플스토어에서 'Soriya+'를,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마켓에서 'Soriya'를 다운로드 하면 된다.
7가지 색상의 LED 조명 램프를 탑재해 무드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수조에 아로마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리면 은은한 향기가 실내 공간에 퍼져 디퓨져와 같은 방향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휘산액 넣으면 휘산기로도 활용 가능하며 항균 물질을 공기 중으로 분사해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다.
아울러 달걀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의 이번 신제품은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