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모델로 안보현 발탁
2020-04-22 장성윤 기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브랜드 에너지 음료 '테이크파이브'의 광고 모델로 배우 안보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테이크파이브는 5가지 식물 추출 에너지 소재(6년근 홍삼, 생강, 황기, 마카, 울금)에 타우린이 함유된 음료다. 망고키위와 체리피치 2종류의 맛으로 상큼한 과일 맛에 탄산의 청량감을 더했다.
안보현은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수준급의 악역 연기를 소화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르고 건강한 이미지의 매력을 선보였다.
KGC인삼공사는 안보현을 내세운 디지털 광고 영상 공개를 통해 본격적인 테이크파이브 홍보 활동에 나선다. '너의 열정에 열정을 업(UP)'이라는 콘셉트를 담은 이번 영상에서는 테이크파이브를 마시는 순간, 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안보현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테이크파이브 영상 홍보 응원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음달 6일까지 인스타그램 테이크파이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추첨자 1만명에게 테이크파이브 교환 쿠폰을 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테이크파이브는 식물추출 소재를 활용한 건강 에너지 음료"라며 "모델 안보현의 활기찬 이미지로 소비자 건강을 위해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