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저축銀, '사랑의 쌀' 나누기
2007-12-18 이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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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저축은행의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허성행 행장을 비롯한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봉사단 및 춘의동 관내 통장을 포함한 60여명이 직접 200여 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쌀 20kg과 라면1상자씩을 전달했다.
허성행 행장은 "기업의 나눔행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저축은행의 경우 그 역할이 더욱 크기에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와 지원활동을 더욱 확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