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5개 사이버대학과 산학 위탁교육 협약
2020-05-18 우승민 기자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삼성화재는 임직원 역량개발 지원을 위해 한양·서울·경희·고려사이버·서울디지털 등 5개 사이버대학과 산학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화재 임직원이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에 전형료와 입학금이 면제되며, 대학별로 등록금의 40~50% 감면 받을 수 있다. 또 사이버대 진학으로 업무와 병행하며 온라인으로 시공간 제약없이 학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들 5개 사이버대는 6월 1일부터 2020년 2학기 모집 예정으로 연 2~4회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업준비도와 학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대상을 선발하고 140학점 이상 이수 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자기개발 니즈 충족을 기대한다"며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