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뚜레쥬르·예스24와 콜라보 마케팅
2020-06-01 장성윤 기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다양한 협업 마케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메로나'를 내세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협업했다. 뚜레쥬르 매장에서는 메로나를 모티프로 한 '쿨 브레드' 5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부터는 예스24와 협업해 만든 도서 관련 기념품(굿즈)을 선보인다. 빙그레 아이스크림인 메로나, 붕어싸만코, 더위사냥 등을 모티프로 한 북 클립, 독서대 등의 굿즈는 예스24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념품은 일정 금액 이상 도서 구매 시 적립금 또는 소액 결제를 통해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협업 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이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