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000만원 전달
2020-06-19 김현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BNK부산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50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6월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노종근 BNK부산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웅들의 수많은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유공자분들과 보훈 가족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