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韓 금융허브 길을 묻다" 23일 콘퍼런스 개최
서울 국제금융특구(영등포구 여의도) 발전방안 外 핀테크, 글로벌 전략 등 논의...홍콩보안법 영향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 오후1시30분부터
[서울파이낸스] 믿고보는 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는 ‘포스트 코로나, 금융중심지 발전 및 차별화 전략’ 주제로 <2020 서울파이낸스 포럼>을 오는 23일 오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사전 등록: 아래 링크 클릭).
이번 행사에서 서울 금융중심지(영등포구 여의도)의 발전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됩니다. 홍콩보안법과 미중 갈등으로 아시아 지역의 금융중심지(금융허브) 패권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금융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일본 아베 총리가 앞장 서 금융중심지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 등이 국제 금융중심지(금융허브)로 규제와 인프라 미비 등의 이유로 아직은 역부족이란 의견도 있으나, 변화하는 국제 정세 및 환경에 맞추어 전략을 세우고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비대면)로 부상하고 있는 '핀테크·디지털'과 함께 '글로벌' 등 금융중심지 핵심 요소와 관련해 전문가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어집니다.
<주제 발표>
- 금융중심지와 금융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김수호 금융위원회 글로벌금융과장>
- 금융기관 해외진출 사례와 대한민국 성장<정지호 신한금융그룹 글로벌총괄 부행장>
-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시대의 글로벌 핀테크<김영석 AIA생명 전무(전 EY한영 파트너)>
- 서울 국제금융특구(영등포구 여의도) 발전 전략<윤성준 영등포구청 국제금융특구팀장>
<패널>
- 좌장/ 이민환 인하대학교 글로벌금융학과 교수
- 패널/ 안유화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교수
- 패널/ 권영수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팀장
- 패널/ 김한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 패널/ 주제발표자
▣ 문의 및 참가 신청(선착순 마감/무료)
- 사전 등록: https://forms.gle/PWdDkAepLjXGLrT56 또는 이메일 seoulfn@seoulfn.com (성함/소속/직책/연락처)
- 문의: 사무국 02) 2266-9988
▣ 개최 장소 및 시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3층) 오후 1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