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LG 시그니처 롤러블 TV' 전시

2020-08-27     이주현 기자
26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26일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점 지하 1층 엘지(LG) 프리미엄샵에서 'LG 시그니처 롤러블 TV'를 전시한다. 이 TV에 대해 현대백화점은 "스피커 본체 안에 돌돌 말려있던 스크린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최대 65인치 화면을 노출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롤러블 TV는 화면 전체를 노출하는 '풀 뷰', 화면 일부만 노출해 시계나 대시보드 모드로 사용 가능한 '라인 뷰', 화면을 완전히 내려 오디오로 활용할 수 있는 '제로 뷰' 기능을 갖췄다. 목동점 LG 프리미엄샵에선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9월 중순부터 살 수 있다. 가격 1억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