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가전 판매 활성화 위한 소비쿠폰 발행
2020-09-14 오세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전자랜드는 가전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자랜드 소비쿠폰'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오는 9월 16일과 17일(1차), 9월 23일과 24일(2차) 두차례에 걸쳐 소비쿠폰 수령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1차 소비쿠폰은 정수기·공기청정기, 2차 소비쿠폰은 안마의자·웨어러블 행사 품목 구매 시 활용이 가능하다. 1차 소비쿠폰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2차 소비쿠폰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기간 전자랜드는 소비쿠폰을 사용해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품목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전자랜드는 사전 접수를 신청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 및 제품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이 조기 종료되며 아쉬움을 느꼈던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필요했던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추석 효도가전 미리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자랜드는 안마의자, 이미용기기, 김치냉장고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휴테크·오씸의 안마의자, 원텍 탈모치료기 행사 제품을 하나카드로 12개월 또는 24개월 할부 결제 시 구입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 캐시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