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개최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BMW 코리아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인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BMW JOY INVITATIONAL)'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은 순수 아마추어 고객을 위한 행사다. 예선은 14일부터 25일 자정까지 12일간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결선은 실제 필드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라운드로 치러진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 앱 내에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후 전국 골프존 투비전∙비전플러스∙비전 설치 매장에 방문해 예선에 참가하면 된다. 예선 라운딩 횟수는 1인당 두 번까지 가능하다.

예선의 경기 결과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 남자 상위 35등, 여자 상위 15등까지 오는 11월 9일 강원도 ‘세이지우드 CC 홍천’에서 진행된 예정이다. 결선 참여 고객은 1인당 10만원을 참가비로 지불해야 하며, 참가비 전액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예선에서 가장 먼저 홀인원을 기록한 사람에게 BMW 윈터타이어 세트, BMW 베이비 레이서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또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해 BMW 골프백을 증정한다.

결선 라운드에서는 홀인원 상품으로 최근 출시된 뉴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530e 차량이 제공된다. 결선 남·녀 1위에게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 1박 2일 프로암 참가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남∙녀 2위에게는 BLC 2021 1박 2일 관람권,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가 제공되며 롱기스트, 니어리스트에게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웨지가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결선에 진출한 참가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BMW 밴티지 코인도 증정된다.

대회 참가는 2017년 1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출고해 현재까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중 BMW 밴티지에 가입한 소유주 본인(장기렌터카·법인 구매 포함)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