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유진, 엑스타레이싱의 베테랑 '독보적 아우라'

2020-10-25     권진욱 기자
엑스타레이싱

[서울파이낸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2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에서 엑스타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 유진이 포즈를 취했다. 

올해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에는 유진(정의철)을 비롯해 진유리(정의철), 문세림(노동기), 반지희(노동기), 유다연(이정우), 김유민(이정우)이 활동한다. 유진이 전담하는 정의철 선수는 슈퍼6000클래스에서 경기중반까지 선두를 유지하다 컨디션 난조로 10위까지 밀려났다.  

류시원(팀106)은 전년도까지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했다. 결혼 이후 모터스포츠를 떠났던 류시원이 올해 슈퍼레이스 금호 GT 클래스로 복귀했다. GT클래스 도전은 2013년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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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 6라운드 경기는 24일, 25일 양일간 인제스피디움에서 더블라운드로 진행되며, 올 시즌 챔프에 오르기 위한 주요한 레이스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