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보유고객 1000만 돌파
2020-12-02 우승민 기자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DB손해보험은 보유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62년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발한 DB손보는 1984년 업계 첫 운전자보험 시장의 포문을 열고 이후 실손보험, 통합보험, 자녀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또 대표 자동차 브랜드 '프로미'를 통해 자동차 사고 발생 시 현장 출동 없이 고화질 영상으로 상담이 이뤄지는 V-System을 개발했다.
DB손보는 이번 1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신규 TV광고 제작과 '천만고객 맞이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천만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보험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1000만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